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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승엽, 최연소 100호 홈런.올시즌 10호포
'라이언 킹' 이승엽 (삼성) 이 가장 먼저 두자릿수 능선을 넘어서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. 전날 2개의 홈런을 날려 최연소 1백호 홈런 신기록을 기록했던 이는 6일에도 현대 에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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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주간기상도] 연승 현대-삼성 맞대결
드림리그의 드림팀 현대 유니콘스와 매직리그에서 마술같은 연승행진을 벌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주중 맞대결을 벌인다. 각각 6연승과 5연승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선 두팀은 주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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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장종훈, 통산최다홈런 '-2'
프로야구 '오빠부대' 의 우상 김재현 (LG) 이 본격 홈런 경쟁에 뛰어들었다. 김재현은 2일 마산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7호 홈런포를 쏘아올려 1일 경기 포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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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승엽 홈런포 본격가동… 시즌7호 기록
'젊은 사자' 이승엽이 본격적인 홈런포를 가동시켰다. 지난해 우즈 (두산) 와 홈런왕 경쟁을 벌였던 이승엽은 30일 대구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홈 3차전에서 시즌 7호째 홈런포를 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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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'투수' 심재학 시즌 2승
타자에서 투수로 변신한 LG 심재학이 시즌 2승째를 올렸다. 심은 30일 해태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4 - 1 승리를 이끌었다. 선발로 출전한 심은 이날 절묘한 볼 컨트롤로 6이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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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이승엽, 연타석 솔로 홈런… 두산에 9-8 승리
김한수의 끝내기 결승 2타점 적시타에 힘입은 삼성이 두산을 꺾고 매직리그 선두 LG에 1.5게임차로 바짝 다가섰다. 삼성은 29일 두산과의 대구 홈경기에서 7 - 8로 뒤지던 9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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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LG, 해태꺾고 시즌 첫 5연승
LG가 솔로홈런 3발을 앞세운 해태를 꺾고 시즌 첫 5연승을 질주했다. LG는 28일 잠실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홈경기에서 시소게임을 거듭한 끝에 안상준의 결승 2타점 2루타와 차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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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4개 구장서 17개 '홈런 축제'
4개 구장에서 무려 17발의 홈런포가 터져 올시즌 최다 홈런 축제가 벌어진 날이었다. 26일 해태와 한화가 맞붙은 광주경기에서는 홈런 8개가 쏟아져 나왔고 인천구장에서 4개, 잠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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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해태 안타 26개 폭발…한화에 19-7 대승
안타수 26 - 9에 12점차의 대승. 타력이 폭발한 해태가 한화를 잡고 드림리그 2위를 유지했다. 해태는 25일 광주 홈경기에서 홈런 3개 등 역대 한경기 팀 최다 안타에 1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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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태 결승 2점포 활약… 롯데, 인천원정 3연승
'작은 거인' 박정태 (롯데)가 드디어 폭발했다. 박정태는 23일 인천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회초 결승 투런홈런을 날리며 팀의 4 - 2 승리를 이끌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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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장종훈 최다루타·득점 동시 수립
"파티 온!" 그들은 오후 7시면 파티를 시작한다. 경기시작 뒤 타선이 한바퀴쯤 돌 때면 어림잡아 7시. 그때부터 시작되는 삼성타선의 '홈런파티' 에 외야석 관중들은 파도처럼 들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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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LG 김상태 데뷔 첫승
LG가 한화와의 홈 3연전을 싹쓸이하며 매직리그 단독선두로 떠올랐다. LG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신인 김상태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9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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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김호 끝내기 홈런…쌍방울 5연패 탈출
김호의 끝내기 홈런이 수렁에 빠진 쌍방울을 구했다. 쌍방울은 18일 군산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말 김호의 올시즌 첫 끝내기 홈런으로 3 - 2로 승리, 악몽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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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, LG에 6-0 완승… 김수경 올 첫승
투수왕국 현대의 왕세자 김수경 (20) 이 올시즌 첫승을 신고했다. 지난해 신인왕 (12승4패) 김은 16일 LG와의 홈경기에서 6 - 0 완승을 이끌었다. 김은 최고구속 1백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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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수 200세이브 달성… 사상 첫대기록
김용수 (LG.39)가 전설의 문턱을 넘었다. 85년 프로에 입문, 지난해까지 1백17승.1백97세이브를 기록했던 김은 15일 인천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경기에서 대망의 2백세이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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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주간기상도]
주형광 (롯데) vs 정민철 (한화). 올시즌 프로야구 초반 2승무패를 기록하며 최고의 좌.우완 투수로 떠오른 에이스가 14일 부산에서 맞대결을 벌인다. 롯데가 6승1패로 드림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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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LG, 롯데 7연승 저지
롯데가 지핀 대형 화재를 '특급 소방수' 김용수 (LG)가 잠재웠다. 김용수는 11일 롯데와의 잠실 2차전에 8회부터 등판해 1과3분의2이닝 동안 5명의 타자를 범타로 마무리,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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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승엽 4타수 3안타…삼성, 쌍방울 대파
프로야구 삼성의 간판타자 이승엽 (23) 이 긴 부진을 씻고 맹타를 터뜨리기 시작했다.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간 기나긴 슬럼프에 빠져 있던 이는 8일 전주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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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형광 시즌 첫 완투승… 3안타 1실점 7삼진
롯데의 왼손 에이스 주형광이 올시즌 첫 완투승을 거두며 팀에 5연승을 안겼다. 주는 8일 광주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원정경기에서 삼진 7개를 잡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, 팀의 3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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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LG 이병규 한경기 최다홈런 타이 기록
이병규 (LG)가 한경기 홈런 3발을 터뜨리며 대포 변신을 선언했다. 이병규는 7일 한화와의 대전경기에서 3회 2점홈런을 시작으로 6, 8회 연타석 2점홈런을 터뜨리며 5타수4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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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주간기상도] 3연승 한화 상승채비
이번주 프로야구는 개막시리즈에서 3연승을 거둔 롯데와 한화, 3연패에 빠진 두산과 삼성의 행보가 가장 관심을 모은다. 롯데는 해태와의 광주 3연전에 이어 잠실로 올라와 LG와 3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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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고참 성준활약 롯데, 두산에 3연승
기록에 도전하는 노장은 아름답다. 성준 (37.롯데) 의 통산 97승과 김용수 (39.LG) 의 통산 1백98세이브. '아름다운 노병' 성준과 김용수가 팀을 승리로 이끌며 각각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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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마해영 홈런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 맹타
'풍선껌' 마해영 (롯데) 이 '꼴찌 혁명' 의 선봉에 섰다. 지난 2년 연속 최하위의 수모를 겪었던 롯데는 4일 마해영의 맹타에 힘입어 두산을 8 - 1로 제압, 기분좋은 개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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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경월 2연승 신바람 - 아시아클럽핸드볼
두산경월이 일본의 와쿠나가제약을 누르고 97아식스배 아시아클럽대항핸드볼대회에서 2연승했다. 두산경월은 24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와쿠나가제약과의 남자부 리그 2차전에서 장신슈터